‘박수홍♥’ 김다예, 행복한 주름의 이유…11개월 딸 재이 ‘광고요정’ 등극 “올해만 15개”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행복한 주름’을 이야기하며 미소 짓는 근황을 전했다.

5일 김다예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1줄로 태어나 9줄이 되었다.. 할머니가 되면 백줄 되는건가. 쌍꺼풀도 주름인가.. 나이 들수록 선이 계속 늘어난다”라는 글과 함께 근접 눈 사진을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주름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그의 태도에는 여유와 행복이 묻어났다.

김다예의 ‘행복한 주름’은 이유가 있었다. 딸 재이 양이 광고계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으며 ‘광고요정’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행복한 주름’을 이야기하며 미소 짓는 근황을 전했다.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행복한 주름’을 이야기하며 미소 짓는 근황을 전했다.

같은 날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재이의 패션 계정에 “재이의 #ootd #cherry 연휴에도 유튜브 광고 촬영 중..올해만 함께 촬영한 광고는 15개! 재이는 광고요정이 맞다. 복덩이.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모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딸 재이와 함께 체리 머리핀과 의상을 맞춰 입고 미소를 지었다. 똑 닮은 이목구비와 앵두 같은 입술로 ‘복사 붙여넣기’ 모녀 케미를 뽐냈다. 특히 재이는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했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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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이 이어질 만큼 재이의 인기는 뜨겁다. 명품 브랜드와 유아용품 기업에서 보내온 선물 인증도 이어지고 있으며, 팬들 역시 재이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내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해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딸 재이를 얻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수익 일부를 꾸준히 기부 중이다.

박수홍은 “유튜브 채널은 아내가 직접 촬영, 출연, 편집까지 도맡아 밤새워 만든 결과물”이라며 “최근 아내와 재이의 광고 수익이 곧 나를 뛰어넘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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