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로우 번 헤어로 완성한 가을 여신美…앞머리까지 청초하게 흐른다

배우 천우희가 가을의 감성을 머금은 단정한 로우 번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천우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가르마를 기준으로 부드럽게 정리된 앞머리와 함께 단정하게 묶은 로우 번 헤어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럽게 드러난 이마 라인은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얼굴선을 한층 또렷하게 강조했고, 전체적인 실루엣은 차분하고 지적인 인상을 완성했다.

천우희가 가을의 감성을 머금은 단정한 로우 번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사진=천우희 SNS
천우희가 가을의 감성을 머금은 단정한 로우 번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사진=천우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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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잔머리 한 올조차 흐트러짐 없이 정돈된 번 라인은 천우희 특유의 섬세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가을 여신’다운 단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앞머리는 살짝 굴곡을 주어 부드럽게 얼굴선을 감싸며, 고급스러운 균형미를 더했다.

메이크업 또한 내추럴함을 강조했다. 피부 본연의 결을 살린 투명한 베이스 위에, 따뜻한 코랄빛 치크와 립이 은은하게 혈색을 더했다. 눈가는 브라운 톤 음영으로 깊이를 주면서도 과하지 않게 정리해, 가을 햇살 아래 자연스러운 고혹미를 완성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고개를 살짝 숙인 채 잔잔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조용하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청초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비주얼은 팬들로부터 “이 계절과 가장 잘 어울리는 얼굴”, “헤어 하나로 분위기 정점”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천우희는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서 성제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흔들어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천우희는 깊이 있는 연기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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