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성수동서 ‘남친 모먼트’ 포착…하지영도 심쿵한 매너남

배우 김우빈이 성수동 거리에서 팬들과 깜짝 게릴라 인터뷰를 진행하며 ‘남친짤 제조기’ 면모를 뽐냈다. 오토바이가 지나가자 하지영을 인도 안쪽으로 이끄는 매너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배우 김우빈이 11년 만에 부활한 ‘게릴라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거리에서 만났다.

김우빈이 성수동 거리에서 팬들과 깜짝 게릴라 인터뷰를 진행하며 ‘남친짤 제조기’ 면모를 뽐냈다.사진=유튜브 채널 ‘하지영’
김우빈이 성수동 거리에서 팬들과 깜짝 게릴라 인터뷰를 진행하며 ‘남친짤 제조기’ 면모를 뽐냈다.사진=유튜브 채널 ‘하지영’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하지영’의 영상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소원으로 11년만에 부활한 게릴라 인터뷰! 근데 하필 성수동 핫플’에서는 김우빈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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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촬영은 서울 성수동 한복판에서 깜짝 진행됐으며, 김우빈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현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오토바이가 빠르게 스쳐 지나가자 김우빈은 반사적으로 하지영을 인도 안쪽으로 이끌며 자연스러운 보호 본능을 드러냈다.

하지영은 “갑자기 심쿵했다. 매력을 이렇게 흘리면 어떡하냐”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현장 팬들 역시 “진짜 매너남이다”, “이래서 다들 김우빈 좋아하는구나”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김우빈은 팬들을 위해 다양한 하트를 만들어주는 등 ‘팬 맞춤형 이벤트’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또한 ‘다 이루어주는 코너’를 통해 팬들의 즉석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지며 ‘현실 지니’로 변신, 10초간 눈맞춤·포옹 등으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김우빈은 지난 3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했다. 작품은 천여 년 만에 깨어난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과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긴 연애 기간 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현실 커플’로 손꼽히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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