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 측이 갑작스럽게 불거진 열애설을 일축했다.
지난 9일 박지현은 자신의 SNS에 “꽉 채운 연휴”라는 글과 함께 이번 연휴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여행지로 보이는 장소에서 휴식을 즐기는 박지현의 모습을 담은 사진 가운데, 특히 사람들의 눈길을 끈 것은 박지현의 뒤에 있는 창문 유리의 반사로 인해 카메라를 들고 있는 남자의 실루엣이 비친 사진이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박지현이 열애 중인 남성과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열애설 의혹이 과열되자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PT 선생님 부부 등 지인들과 여행을 갔을 뿐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열애설에 대이 단순한 해프닝임을 알렸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천상연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