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사랑스러운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미소를 전했다.
10일 한지혜는 자신의 SNS에 “사진 찍기 재밌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남편, 그리고 딸과 함께 포토부스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가족은 깜찍한 표정부터 사랑이 묻어나는 포옹까지, 총 9컷의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안경을 쓴 한지혜의 내추럴한 민낯 미모와, 아빠 품에 안겨 귀여운 표정을 짓는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남편은 검소하면서도 든든한 미소로 가족을 바라보며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누리꾼들은 “세 가족 다 너무 닮았어요”, “한지혜 씨 민낯이 여전히 여신”, “진짜 보기 좋은 가족”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2021년 첫 딸 출산 후 육아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