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비도 반한 미소…장화 신은 ‘러블리 꾸안꾸룩’ 결혼 5년 차의 설렘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가을비 속에서도 특유의 밝은 미소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류이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비 오는 날이지만 기분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짧은 팬츠, 그리고 카키색 레인부츠를 매치해 실용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회색 니트를 허리에 가볍게 묶은 센스와 볼캡, 버킷백으로 마무리한 스타일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류이서가 가을비 속에서도 특유의 밝은 미소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류이서 SNS
류이서가 가을비 속에서도 특유의 밝은 미소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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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벽화 앞에서 하트를 향해 손을 뻗은 류이서의 포즈는 한 장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상케 했다.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은 그는,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히 ‘러블리 신혼 아내’의 면모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류이서는 최근 남편 전진과 함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결혼 5년 만에 2세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진은 “연애할 때는 빨리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함께 살다 보니 둘이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계획이 미뤄졌다”며 “이제는 낳을 거면 빨리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류이서 역시 “2주 전에 처음으로 병원을 다녀왔다”며 조심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전진은 “그동안 나 때문에 늦어진 것도 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현실 부부의 따뜻한 일상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류이서의 근황 역시 꾸밈없는 자연스러움 속에 행복한 에너지를 담아, 팬들 사이에서는 “이 부부는 여전히 신혼 같다”는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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