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청량한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을바람이 좋아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블랙 미니 팬츠에 화이트 프린트 티셔츠, 그 위에 오버핏 셔츠를 가볍게 걸쳐 청량한 가을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특히 긴 생머리를 단정하게 자른 단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어깨에 닿을 듯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단발은 별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은은한 핑크톤 메이크업과 생기 있는 립 컬러가 더해져 한층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를 완성했다.
블랙 롱삭스와 스니커즈로 마무리한 룩은 발랄한 매력을 더하며,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싱그럽고 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편 하하와 함께한 셀카에서는 다정한 미소가 인상적이었다. 별은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부부 케미를 뽐냈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따뜻한 장면이었다.
한편 별은 세 아이를 키우며 육아와 음악, 방송 활동을 병행 중이다. 최근 가족 예능과 음악 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꾸밈없는 매력과 따뜻한 에너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별은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고 세련된 ‘단발 여신’의 면모를 보여주며, 여전히 변치 않은 청순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