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팬 참여 플랫폼 K탑스타가 공익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한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이 20일 오픈한다.
본 행사는 팬 참여 투표와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의 최종 검토를 결합해, 선한 영향력 부문 및 글로벌 K-컬처 홍보 부문에서 부문별 1위를 가린다.
이번 캠페인은 선한 영향력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스타를 조명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며, K-컬처의 위상을 높이고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스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대국민 투표를 통해 공정성과 화제성을 확보함으로써 수상의 영예를 한층 높이고자 한다.
투표는 K탑스타 앱에서 진행되며, 1회 투표에 블루티켓 20개가 필요하다. 블루티켓은 광고 시청이나 앱 출석 등 무료 활동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유료 재화를 구매하여 블루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올해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팬 참여 투표는 ▲<선한 영향력 부문> ① 올해의 나눔 아이콘(K-POP 아티스트·초기 57팀) ② 올해의 나눔 아이콘(트로트·초기 32명)과 ▲<글로벌 K-컬처 홍보 부문> ③ 글로벌 K-아이콘(K-POP 아티스트·초기 32팀) ④ 글로벌 K-리더(배우·초기 32명) 등 총 4개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총 3라운드 컷오프를 통해 결승 투표에서 최종 1위를 선발한다. 결승 투표는 11월 4일 오전 10시 시작으로 확정됐다.
각 부문 최종 1위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의 최종 검토를 거쳐 장관상 수여가 확정된다. 시상식은 12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