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현실적인 새벽 고민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21일 자신의 SNS에 “자다가 새벽 세시에 깨서 다시 잠이 안 올 때… 근데 아침에 나가야 할 때… 1. 다시 자려고 노력해본다? 2. 그냥 5시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글을 남겼다.
잠이 오지 않는 현실적인 순간을 담은 그의 글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3번, 이병헌 깨운다”, “4번, 이병헌에게 재워달라 한다” 등 재치 넘치는 댓글이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 예능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서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