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믿음의 상징’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24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행운의 숫자 8. 찬란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모든 여성들에게 바치는 믿음과 행운의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주얼리 화보 촬영 현장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자연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햇살에 비친 그의 얼굴은 보석보다 따뜻했고, 웃음 속에는 여전히 ‘김혜수’만의 강한 신념이 담겨 있었다.
그는 5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자신만의 철학과 존재감으로 여성들의 롤모델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김혜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패션 아이콘을 넘어, “믿음의 아름다움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혜수는 드라마 ‘트리거’에서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화제작 ‘시그널’의 후속작인 ‘두 번째 시그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조진웅, 이제훈과 다시 호흡을 맞추며 2026년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