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유튜브로 추사랑 방 최초공개…“찍는다니까 울면서 청소했대요”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방을 최초 공개하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24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에는 ‘추성훈 주인이 초대하는 진짜 집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남편 추성훈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정리되지 않은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야노 시호는 직접 채널을 개설하고, 깔끔하게 단장한 도쿄 집을 새롭게 소개했다.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방을 최초 공개하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사진=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방을 최초 공개하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사진=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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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을 맞이한 야노 시호는 “어때요? 조금 전까지 청소했어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에 제작진은 “한껏 정리된 집안으로 보인다”고 자막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야노 시호는 딸 추사랑의 방을 소개하며 “사랑이가 이번 여름에 옷을 너무 많이 사서 정리하려고 다 꺼냈더니 오히려 더러워졌다”며 “근데 유튜브 찍는다고 하니까 어제 울면서 청소했대요. 전후 사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두 개의 자동차 키를 보여주며 “벤츠는 회사 차고, 포르쉐는 개인 차”라고 설명했다. 이어 “포르쉐는 제가 타고 싶어서 산 게 아니라, 사랑이가 타고 싶다고 해서 샀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최근 유튜브 개설과 함께 일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야노 시호는 솔직한 모습으로 국내외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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