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물멍 중 남긴 말 한 줄…민낯 압도적 분위기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의미심장한 문장과 함께 청초한 민낯 분위기를 공개했다.

장원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평안하라, 안락하라.”라는 문구가 담긴 책 사진과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짧지만 울림 있는 한 문장만으로도, 최근 장원영이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짐작하게 했다.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의미심장한 문장과 함께 청초한 민낯 분위기를 공개했다. 사진=장원영 SNS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의미심장한 문장과 함께 청초한 민낯 분위기를 공개했다. 사진=장원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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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이러다 아끼는 헤드폰 잃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라며 귀여운 투정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자연스러운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또 호텔로 보이는 공간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도 담겼다. 햇빛 아래 물에 발을 담근 컷, 고층부 도시 전망을 배경으로 한 셀카는 장원영 특유의 ‘멍 때려도 화보’ 비주얼을 그대로 증명했다.

누리꾼들은 “민낯이 저 정도라고?”, “분위기 미쳤다”, “이제는 감성까지 완성됐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원영은 최근 한남동 유엔빌리지 고급빌라를 137억 원에 현금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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