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뒤늦은 생일 소식을 공개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23일 장윤주는 “뒤늦은 생일 피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SNS에 올렸다. 사진 속 장윤주는 여러 공간에서 케이크 촛불을 끄며 장난스럽게 웃고 있었고,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영화 시민덕희 출연진과 함께한 단체샷. 장윤주는 캐스팅 멤버들과 나란히 거울 셀카를 찍으며 환한 미소를 보였는데, 단정한 올블랙 스타일 속에서 모두가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모습이었다. 이에 팬들은 “단체 다이어트 한 거냐”, “다들 너무 말랐다”라며 의아함과 관심을 동시에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야외 촬영 느낌의 화보컷도 공개돼 분위기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장윤주는 생일을 맞아 주변 지인들과 촬영장·식당 등에서 소소한 축하를 이어가며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장윤주는 최근 영화와 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이어트 의혹(?)까지 불러온 생일 인증샷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