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가 ‘K탑스타’ 최고의 루키 자리를 탈환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집계된 72회차 ‘최고의 루키(여)’ 부문에서 유니스가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꾸준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유니스는 지난주 1위 자리를 내준 가운데, 이번 주 다시 왕좌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2위는 비비업, 3위는 키라스가 안착했다.
올해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들은 데뷔 첫 팬콘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고 한국과 일본, 필리핀 등의 에버애프터들과 만났다.
최근에는 솔로 아티스트 noa와 작업한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 ‘Shaking My Head(쉐이킹 마이 헤드)’를 선보였고, 첫 일본 오리지널곡 ‘모시모시’로 활동하면서 열도를 정조준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