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cm 인중축소’ 이지혜, “이뿌죠?”… 딸도 놀란 입모양, 근황 싹 바뀌었다

가수 이지혜가 인중 축소 수술 이후 달라진 입모양과 근황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이지혜는 24일 SNS에 해변에서 찍은 사진과 딸의 귀여운 모습을 잇달아 올리며 “이뿌죠”, “저 귀여운 입모양”이라는 짧은 문구를 덧붙였다.

사진 속 그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자연스러운 입매를 드러냈고, 팬들은 “수술 회복이 이렇게 빨라?” “느낌 완전 달라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가 인중 축소 수술 이후 달라진 입모양과 근황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사진=이지혜 SNS
이지혜가 인중 축소 수술 이후 달라진 입모양과 근황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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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지혜는 최근 많은 문의를 받았다는 새 주얼리 라인을 소개하며 “관종마켓 이후로 가장 많은 DM이 왔다”고 밝히는 등 활발한 일상을 공유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인중축소 수술을 직접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혜는 “내 인중이 4cm였다. 나이 들수록 더 길어져 콤플렉스가 심해졌다”며 수술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발음이 새서 방송에서 실수할까 걱정돼 제작진을 먼저 불렀다. 숨기고 나가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특유의 솔직함을 드러냈다.

수술 직후 가족 반응도 가감 없이 전했다. 이지혜는 “딸들이 ‘엄마 못생겼어’라고 해서 정신 번쩍 들었다”며 당시 당황했던 순간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며칠 뒤 다시 물어보니 “예뻐!”라고 말해 마음을 놓았다며 웃었다.

그는 회복 과정도 자세히 설명했다. “말하는 직업이라 붓기와 발음 회복이 중요하다. 한 달은 지나야 자연스러워진다”며 실제 방송인으로서의 고민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라디오·예능·SNS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근황 공개도 “꾸미지 않은 이지혜”의 매력이 그대로 담겨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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