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압도적인 동안 미모로 현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반포동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블랙 드레스로 단정한 스타일임에도, 귀걸이·목걸이·팔찌로 포인트를 더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근접 사진에서 드러난 이영애의 맑은 피부와 선명한 이목구비는 “54세가 맞나”는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 최소한의 스타일링만으로도 ‘화면이 고급져 보이는 배우’라는 평가를 다시 증명한 셈이다.

현장에서는 카메라 플래시가 터질 때마다 이영애의 얼굴선이 더 또렷해졌다. 잔주름 거의 없고, 턱선·광대 라인이 그대로 유지된 얼굴은 여전히 ‘시대가 멈춘 미모’라는 말이 과장이 아닌 듯했다. 주얼리 브랜드 관계자도 “주얼리가 아니라 배우가 주얼리를 완성했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영애는 행사 내내 특유의 차분함을 잃지 않았다. 목걸이와 팔찌를 천천히 손끝으로 정리하는 모습,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순간마다 여전히 ‘대체 불가 여배우’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SNS를 통해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아이 키우는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피부”, “주얼리가 아니라 이영애가 보석”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다양한 행사 참석과 광고 촬영을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품 복귀에 대한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졌다? 미등록 기획사?
▶ 온주완 방민아 부부, 발리 해변 결혼사진 공개
▶ 블랙핑크 리사, 아찔한 노출 & 우월한 볼륨감
▶ 장원영, 밀착 드레스 입어 강조한 글래머 핫바디
▶ 한국축구,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월드컵 A조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