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태국서도 ♥신민아 결혼 카운트다운… “다음은 웨딩”

배우 김우빈이 신민아와의 결혼을 3주 앞두고 태국에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해외 첫 행보’라는 점에서 결혼을 앞둔 글로벌 존재감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우빈은 25일 SNS에 “태국에서 만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검정 재킷 차림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행사 참석을 예고했다.

그는 오는 28일 태국 방콕 센트럴 엠버시에서 열리는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매장 오프닝 행사에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한다. 결혼 발표 이후 첫 해외 공식 일정이라 현지에서도 매체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배우 김우빈이 신민아와의 결혼을 3주 앞두고 태국에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사진=김영구 기자 /김우빈 SNS
배우 김우빈이 신민아와의 결혼을 3주 앞두고 태국에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사진=김영구 기자 /김우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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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커플은 오는 12월 20일, 오랜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양측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쌓아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하는 비공개 예식으로 치러진다.

사회자, 축가 등 세부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10년 연애를 지켜온 ‘국민 커플’의 결혼인 만큼 업계 안팎에서도 기대감이 높다.

태국 행사 이후 곧바로 결혼 주간에 돌입하는 김우빈은 당분간 최소한의 일정만 소화하며 결혼 준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이제 진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해외 일정도 품격 있다”, “둘 결혼식만 기다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광고 촬영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0년 열애 끝에 드디어 부부로 새 출발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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