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 만드레’ 작곡가 이승한, 사랑의 쌀 40포대 홍성군에 기부

‘곤드레 만드레’ 작곡가 이승한이 기부를 통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국민가요로 불리는 ‘곤드레 만드레’를 작곡한 이승한 작곡가가 쌀 40포대를 홍성군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사진=스타뮤직컴퍼니
사진=스타뮤직컴퍼니

이승한 작곡가는 “내포신도시 예술인마을에 거주하며, 군에서 예술 공동체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홍성지역의 청년 예술가를 양성하는 데에도 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국민가요를 만든 작곡가의 따뜻한 마음과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겨울, 이 마음을 계기로 우리 군의 나눔과 기부문화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한 작곡가는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 ‘두근두근’, 장윤정 ‘사랑이 떠나네요’ ‘재’ ’다시한번‘, 서지오의 ‘가요 가세요’, 미스트롯2 김의영의 ’도찐개찐’ 등의 곡을 히트 시키며 국민 작곡가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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