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만나 결혼” 손창민, 별거설 딛고 벌써 ‘할아버지’...큰딸 美교수

배우 손창민이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손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손창민은 미국에서 생활 중인 두 딸에 대해 “이제는 모두 성인이다. 그래도 자식은 늘 품 안의 자식 아니겠나. 각자 자기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 손창민이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MK스포츠 DB
배우 손창민이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MK스포츠 DB

이어 딸들이 ‘손창민 딸’이라는 부담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식당에 가면 ‘손창민이다’라고 반말을 하고 벨을 누르고 가는 등 여러 가지가 힘들었나 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쾌한 일화도 공개했다. 손창민은 “큰딸과 바이크를 타고 가는데 제가 헬멧을 쓰고 있어 못 알아보니까 ‘손창민 아빠’라고 소리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손창민은 최근 할아버지가 됐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큰딸이 7년 전에 결혼했다. 벌써 할아버지가 됐어야 하지 않았나”라며 “할아버지가 빨리 되는 게 싫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캡처

이어 “딸이 현실에서 목표가 있었던 것 같다. 지난해 정식 교수가 된 뒤 아기를 갖게 됐다”며 “이 방송이 나가고 몇 주 후 손녀가 태어난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손창민은 1991년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손창민이 19세 때 만나 7년간 연애 끝에 결혼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졌다.

하지만 2012년 성격 차이로 2년 넘게 별거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손창민 측은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는 아니다”며 “재결합 의사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손창민은 가정과 활동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삶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큰딸이 미국에서 정식 교수가 된 데 이어 손녀 출산 소식까지 전해지며 손창민의 가족 근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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