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팬들이 직접 선발한 2021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베스트 12 선수들에게 특별 트로피가 전달된다.
올해 올스타전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취소됐다. KBO(총재 정지택)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선정된 선수들에게 팬들의 사랑을 전하고자 팬 투표 100%로 선정된 올스타 베스트 12를 대상으로 트로피를 시상한다.
우선 25일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경기 개시 전 트로피 수상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한다. 이어서 28일에는 SSG 랜더스, 31일에는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방식의 시상이 실시된다.
KBO가 2021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베스트 12 선정 선수들에게 트로피 및 특별 패치를 전달한다. 자료=KBO
올스타 베스트 12로 선정된 선수들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1주일간 모자에 ‘2021 올스타’ 패치를 부착하게 된다. 이 패치는 선수 본인의 역대 올스타 베스트 12 선정 횟수가 표기된 특별 패치다. 올스타 베스트에 11회 선정된 삼성 포수 강민호(36)가 유일하게 두 자릿수 숫자가 적힌 패치를 부착한다. 한편 KBO는 후반기 중 올스타전을 위해 준비한 선수 유니폼, 모자, 기념구 등 기념 상품들을 활용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KBO는 해당 상품들에 올스타 베스트 12 선수들의 사인을 받아 타이틀 스폰서 신한은행 애플리케이션 쏠 내 야구 페이지 및 KBO 마켓 등에서 자선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생하는 수익금은 향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단체 등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