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2회 삼자범퇴 무실점 기록했다. 지금까지 한 명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았다.
첫 두 타자는 쉽게갔다.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힘을 빌렸다.
류현진이 2회도 삼자범퇴로 막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잔칼로 스탠튼은 2구째 커터를 때렸지만 먹힌 타구였고, 에르난데스가 쉽게 잡았다. 앤소니 리조에게 던진 초구 패스트볼은 실투였다. 한가운데로 들어갔고 리조가 잘 잡아당겨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었다. 그러나 에르난데스가 몸을 날려 캐치했다. 개리 산체스와 대결은 5구까지 이어졌다. 커터 구속이 89마일까지 나올 정도로 구속이 좋았다. 2-2 카운트에서 83마일 체인지업으로 유격수 정면으로 굴러가는 땅볼 타구를 유도, 쉽게 이닝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