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5일 첫 방송 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이 차이로 인한 갈등, 사랑과 배신, 욕망과 질투 등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강은탁은 극 중 엄마 신달래(김영옥 분) 여사를 끔찍이 여기는 세상 둘도 없는 효자 차건으로 분한다. 차건은 사고뭉치 캐릭터이지만 추후 한 여자를 향한 순정적인 사랑의 전형을 보여주게 된다고.
배우 강은탁이 ‘신사와 아가씨’ 속 차건 캐릭터에 끌린 이유를 밝혔다.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이런 차건에 대해 강은탁은 ‘사투리’, ‘효자’, ‘사고뭉치’를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로 꼽았다. “엄마를 끔찍이 여기는 세상 둘도 없는 효자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표준어를 쓰지만 신달래 여사와 있을 때에는 충청도 사투리를 쓰게 된다. 그리고 사고뭉치이지만 늘 밝고 긍정적인 친구”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장난기 있고 긍정적인 부분이 차건과 비슷하다”라고 자신과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밝히는가 하면 “차건 캐릭터는 의리 있고 늘 긍정 마인드로 엄마를 옆에서 챙겨주는 효자이다. 연기 변신을 시도할 수 있게 된 저로서는 새로운 도전인 것 같다”라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렇듯 강은탁은 차건 캐릭터와 성격부터 외모까지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은탁은 ‘신사와 아가씨’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 “존경하는 신창석 감독님과 함께하는 것이었고, 평소 김사경 작가님의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었는데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정말 술술 읽혔다”라며 “평소 해왔던 연기와는 다른 스타일이라서 색다른 느낌이었다.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분들께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