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마이애미전 1볼넷 1득점...팀은 대승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3번 1루수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 2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3이 됐다.

팀은 8-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95승 59패 기록하며 지구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마이애미는 64승 89패에 머물렀다.

탬파베이는 이날 승리로 지구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사진(美 세인트 피터스버그)=ⓒAFPBBNews = News1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랐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에드워드 카브레라를 상대한 그는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공격의 시작이었다. 넬슨 크루즈의 안타, 오스틴 메도우스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 찬스에서 랜디 아로자레나가 2루타로 주자 세 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이후 최지만은 침묵했지만, 팀 타선은 폭발했다. 4회와 5회 2점씩 더했고 7회 1점을 추가하며 격차를 벌렸다. 프란시스코 메히아가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케빈 키어마이어가 3타수 3안타 3타점 활약했다.

마이애미 중견수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는 1회초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뒤 주심의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하며 수비도 들어가지 못하고 경기장을 떠났다.

[시카고(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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