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이 매끄러운 입담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신성은 25일 오후 2시 방송된 KBS 2Radio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 사연남으로 변신해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신성은 달콤한 보이스와 함께 사연남으로 변신, 각양각색의 사연을 능청스러운 연기와 함께 청취자들에게 전달해 토요일 오후를 깨웠다.
특히 신성은 직장인 상사와 함께 하는 낚시가 곤란해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 없냐는 사연에 “저도 생활 낚시를 즐겨 한다. 직장 상사랑 간다면 불편하겠지만, 친해지면 회사 생활도 조금 편해지고 밥값 지출이 안 생길 거 같다. 대신 낚시를 가까운 곳으로 가는 걸 추천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후 학창 시절 아내의 졸업 사진에 충격적인 반응을 보냈다가 싸운 사연에 신성은 “학창 시절 사진은 누구나 있는데, 저도 친구들끼리 서로 공개하겠다며 놀린다”라며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는가 하면, 취업 준비생의 사연에 “어려운 시국이다. 사연을 들으니 저도 무명시절이 생각난다. 명절 때마다 친척들을 만나는데 다들 하는 말이 너는 TV에 언제 나오니였다”라며 밝혀 듣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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