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는 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21년 9월, 10월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
프리드는 생애 첫 이달의 투수 수상이며, 애틀란타 구단에서는 2013년 9월 크리스 메들렌이 받은 이후 첫 수상이다.
이달의 투수에 뽑힌 프리드와 몬타스. 사진=ⓒAFPBBNews = News1
프리드는 9월과 10월 여섯 차례 선발 등판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54를 기록했다. 41이닝 던지며 23피안타 3피홈런 7볼넷 36탈삼진을 기록했다. 9월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경기에서는 시즌 두 번째 완봉승을 기록했다. 2015년 쉘비 밀러 이후 두 번째로 한 시즌에 두 차례 완봉승을 거둔 애틀란타 투수로 기록됐다. 시즌 마지막 세 차례 등판에서는 17 2/3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몬타스역시 첫 번째 이달의 투수 수상이다. 오클랜드에서는 지난 6월 션 마네아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로 이달의 투수가 나왔다.
9월과 10월 여섯 차례 선발 등판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했다. 37이닝 던지며 피안타 26개 내주는 사이 볼넷 15개, 탈삼진 40개 기록했다. 특히 마지막 세 차례 등판에서는 20이닝 던지며 단 1점만 허용했다.
이번 시즌 207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는데 이는 구단 역사상 다섯 번째 200탈삼진이었다. 1971년 비다 블루가 301개의 탈삼진을 기록한 이후 어슬레틱스 선수가 기록한 가장 많은 탈삼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