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은 7일(한국시간) 카디널스 구단이 발표한 와일드카드게임 26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월초 불페으로 보직을 변경한 김광현은 이후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45(7 1/3이닝 4실점 2자책)를 기록했다. 다섯 경기중 네 경기에서 비자책, 마지막 세 경기는 무실점 기록했다.
김광현이 와일드카드게임 로스터에 합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단판 승부이기에 로스터 합류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12명의 투수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내야 유망주 후안 예페즈를 26인 로스터에 올리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예페즈는 이번 시즌 더블A와 트리플A 111경기 출전, 타율 0.286 출루율 0.383 장타율 0.586 27홈런 77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우완 세스 엘레지가 양도지명 처리됐다.
※ 세인트루이스 와일드카드게임 로스터
투수: 헤네시스 카브레라, 잭 플레어티, 지오바니 가예고스, 루이스 가르시아, 다코타 허드슨, 김광현, T.J. 맥파랜드, 마일스 마이콜라스, 앤드류 밀러, 알렉스 레예스, 애덤 웨인라이트, 코디 휘틀리
포수: 앤드류 키즈너, 야디에르 몰리나
내야수: 놀란 아레나도, 맷 카펜터, 폴 데용, 토미 에드먼, 폴 골드슈미트, 호세 론돈, 에드문도 소사, 후안 예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