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2억2000만 원’ 삼성, 2022년 신인 입단 계약 완료

삼성 라이온즈가 2022년 신인선수 11명과의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1차지명 선수인 서울고 유격수 이재현은 계약금 2억2000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미래의 주전 유격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재현은 안정된 수비력과 타격에서의 파워 및 콘택트 능력을 겸비했다. 특히 투수로 등판했을 때 최고구속 144km를 기록할 만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고교 최상위권 송구력을 보여준 바 있다.

2차 1라운드에서 지명된 물금고 내야수 김영웅은 계약금 1억7000만 원을 받게 됐다. 김영웅 역시 라이온즈의 야수 뎁스를 윤택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2차지명 직후 “김지찬 선배님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배우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삼성 라이온즈 2022년 1차지명 신인 이재현.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2차 2라운드에서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게 된 동아대 외야수 김재혁은 계약금 1억1000만 원에 사인했다. 1차지명 선수인 이재현은 “이제 진짜 삼성 라이온즈 선수가 됐다. 명문 구단 유니폼을 입게 됐으니 반드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신인선수들의 2022년 연봉은 모두 3000만 원이다. 향후 루키스데이에 라이온즈 파크를 방문하고, 구단 오리엔테이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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