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포스트'는 19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마크 아타나시오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주가 메츠 구단의 데이빗 스턴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 인터뷰 요청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스턴스는 뉴욕 맨하탄 출신으로 어린 시절 메츠팬으로 성장한 배경이 있다. 커리어 초반 메츠 구단에서도 일했었다. 지난 4시즌 연속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메츠는 2년 연속 데이빗 스턴스 단장 영입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에서 새로운 프런트 수장을 원하는 메츠의 레이더에 포착됐지만, 브루어스가 면접 요청을 거부하면서 후보 명단에서 제외됐다. 밀워키는 지난해 11월에도 메츠의 요청을 거절했었다. 메츠가 점찍었던 다른 후보들도 영입이 무산되는 분위기다. 테오 엡스타인 전 컵스 사장은 이달초에 후보 명단에서 제외됐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머니볼' 신화를 이끈 빌리 빈도 후보 명단에서 빠졌다. '디 어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소식통을 인용,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메츠는 앞서 지난해 단장으로 영입했던 재러드 포터가 여기자를 성추행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며 단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단장 대행을 맡았던 잭 스캇은 지난 9월 음주운전이 적발된 이후 공무휴직 처분을 받았다.
메츠는 현재 단장 출신이며 스티븐 코헨 구단주 부임 이후 사장에 오른 샌디 앨더슨이 선수단 운영을 대신 맡고 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