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레이커스와 원정경기에서 127-104로 이겼다.
1쿼터 중반부터 줄곧 리드를 허용했던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에만 38-29로 크게 앞서며 승리를 가져갔다. 4쿼터 골든스테이트는 19번의 야투 시도중 12개를 성공시키며 63.2%의 성공률을 기록, 47.8%(11/23)에 그친 상대에 앞섰다. 특히 3점라인 바깥에서 60%(6/10)를 기록, 37.5%(6/16)에 그친 상대를 압도했다. 자유투도 8개를 얻어 모두를 성공시켰다.
반면 레이커스는 4쿼터에만 5개의 턴오버로 10점을 헌납했다. 자유투도 3개를 얻어 1개를 넣는데 그쳤다. 스테판 커리는 21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조던 풀이 20득점, 앤드류위긴스가 12득점 7리바운드, 드레이몬드 그린이 6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34득점 11리바운드, 앤소니 데이비스가 33득점 11리바운드 기록했다. 러셀 웨스트브룩은 레이커스 데뷔전에서 8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기록했다.
앞서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저브포럼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가 브루클린 넷츠를 127-104로 이겼다. 경기 초반을 제외하고 줄곧 리드를 가져갔다. 단 8개의 턴오버로 2점만 허용하며 13개의 턴오버로 22점을 헌납한 브루클린과 대조를 이뤘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2득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 크리스 미들턴이 20득점 9리바운드, 팻 코너튼이 20득점을 기록했다.
브루클린은 3점슛 성공률 53.1%(17/32)로 37.8%(17/45)에 그친 밀워키를 압도했으나 이기기에는 부족했다. 케빈 듀란트가 32득점 11리바운드, 제임스 하든이 20득점, 패티 밀스가 21득점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