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세라, ‘성폭행 주장’ A씨 고소 심경 “더 단단해질 것”(전문)

‘가수 J양 성폭행 협박’ 의혹을 받은 제이세라가 상대 남성 A씨를 고소한 가운데, 심경을 밝혔다.

제이세라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가해자가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저를 죽이려 든다 하여도 그 전처럼, 제 자신을 끝까지 지켜 낼 겁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 혼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 팬 여러분들이 저와 항상 함께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가수 J양 성폭행 협박’ 의혹을 받은 제이세라가 상대 남성 A씨를 고소한 가운데, 심경을 밝혔다. 사진=제이세라 SNS
그는 “고소장이 빠르면 오늘, 늦어도 이번주 안으로 들어간다는 소식을 법무법인으로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단단해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성폭행 협박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가수 J의 집에서 팔베개 스킨십을 했고, J가 고백을 해오자 거절한 뒤 잠이 들었지만 돌연 J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태도를 돌변, 협박을 해왔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J양으로 지목된 제이세라는 SNS에 “길게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도 이유도 없이, 그 분이 나에게 고백했던 캡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남자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굳이 성추행을 할 이유가 있을까”라고 선을 그었다.

또 제이세라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대륜은 “제이세라가 자기 전에 수면제를 먹었느냐에 대한 입장차이는 있지만, 수면제를 먹고 잠들었든, 그냥 잠들었든, 잠이 들어 항거가 불능한 여자에게 성적인 행위를 하는 것은 그 자체로 준강간미수, 또는 준강제추행에 해당하는 심각한 범죄”라고 상대방의 말에 반박했다.

이어 “법무법인 대륜의 성범죄 전담팀은 이 사건의 증거와 법리를 면밀히 검토하고 여러분이 의아해 하시는 부분에 대한 납득할 만한 설명과 그 증거를 확인했으며, 상대방 준강제추행, 명예훼손 혐의에 대하여 고소를 제기하고 정당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입장을 냈다.

이하 전문.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저는 수면제와 술기운에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제 자신을 끝까지 지켜 냈습니다.'

저는 가해자가 제 숙소로 찾아와 성범죄를 저지르는 상황에서도 '제 자신을 끝까지 지켜 냈습니다.'

저는 가해자가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저를 죽이려 든다 하여도 그 전처럼, '제 자신을 끝까지 지켜 낼겁니다.'

전 혼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 팬 여러분들이 저와 항상 함께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고소장이 빠르면 오늘, 늦어도 이번주 안으로 들어간다는 소식을 법무법인으로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단단해 지겠습니다. '전 혼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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