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조마조마에 첫 패 안겼다...‘2승째’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

천하무적 연예인야구단이 화끈한 타격쇼를 펼치며 조마조마를 꺾었다.

천하무적은 15일 경기도 광주시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열린 ‘제4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 풀리그 조마조마와의 경기에서 10-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천하무적은 2승1무를 기록하게 됐다.

천하무적은 선취점을 가져가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회초 선두타자 김원진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냈고, 이후 상대 실책을 틈타 홈플레이트까지 훔쳤다.

"제4회 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 천하무적 야구단과 조마조마의 경기가 15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열렸다. 2회 초 2사 만루에서 천하무적 김원진이 만루홈런을 치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김재현 기자
조마조마는 바로 반격에 나섰다. 1회말 천하무적 내야진의 연이은 실책과 김인수, 오세학, 조성우가 차례대로 안타를 때려내 2-1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천하무적은 2회초 김원진의 물오른 타격감을 앞세워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1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원진은 상대 투수 직구를 좌월 홈런포로 연결시켜 대거 4득점을 쓸어담았다.



그리고 3회, 4회 각각 2, 3점을 추가하며 조마조마의 기세를 무력화시켰다.

한편 매년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졌던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된 바 있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1단계가 시작되면서 대회가 재개됐다.

제4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는 이엠이코리아, DRC헬스케어, MBC뷰티스쿨아카데미, 금산미학홍삼, 나인스포츠, 리츠힐러, 린글로벌, 백년지족, 산엔지니어링, 세움C&C, 세인트존스호텔, 제이액터스, 아메리칸트레이, 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 예일커뮤니케이션즈, 오디세이뷰티그룹, 장인복국, 치면식당, 코너스톤자산운용, 태왕. 팀크래프트, 퓨워터가 협찬한다.

[광주(경기)=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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