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홀로서기 시작, 훈훈함 가득 담은 ‘잘가요 내사랑’ [MK★컴백]

정동원이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미스터트롯’ TOP7 막내가 아닌 가수 정동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정동원은 17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만남과 이별 그리고 옛 추억에 관한 서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동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사진=정동원 타이틀곡 ‘잘가요 내사랑’ 뮤직비디오 캡쳐
타이틀곡 ‘잘가요 내사랑’은 소중했던 이들을 떠나보낸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아름다운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며, 또 다른 타이틀곡 ‘물망초’은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꽃말을 지닌 만큼 슬픈 이별을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감성적인 곡이다. 이날 공개된 ‘잘가요 내사랑’에서는 훌쩍 성장한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정동원은 아름다운 풀숲에서 잠을 깬다. 나무와 꽃, 갈대, 호수 등이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정동원은 ‘잘가요 내사랑’을 열창했다.



진지하게 열창을 하거나 환한 웃음을 짓는 정동원은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정동원 타이틀곡 ‘잘가요 내사랑’ 뮤직비디오 캡쳐
또 정동원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스케줄이 많았는데 너무 피곤해서 준비 시간 사이 잠이 들었다. 그런데 그게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라고 밝혀, 뮤직비디오 속 잠든 정동원의 모습을 찾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한편 수록곡 ‘할아버지 색소폰’은 정동원이 직접 색소폰 연주를 맡았으며,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가수의 꿈을 이룬 정동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불러 수많은 시청자들을 울렸던 ‘누가 울어’,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과 듀엣으로 꾸몄던 ‘천개의 바람이 되어’, ‘우리 동네’, ‘너라고 부를게’, ‘먼 훗날’, ‘소녀여’, ‘육십령’ 등 12곡이 담겨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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