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벤치코치도 오클랜드에서 수혈...크리스텐슨 영입

밥 멜빈 신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감독은 새로운 팀에서도 익숙한 인물과 함께할 예정이다.

'디 어슬레틱' 파드레스 담당 기자 데니스 린은 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파드레스가 라이언 크리스텐슨(47)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벤치코치를 신임 벤치코치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크리스텐슨은 1995년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지명되며 어슬레틱스와 인연을 시작했다. 선수로서 7년, 지도자로 9년을 함께했다. 특히 지난 4년간 벤치코치로서 멜빈 감독을 보좌했었다.

크리스텐슨은 지난 4년간 오클랜드에서 벤치코치를 맡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현역 시절 외야수였던 그는 1998년 빅리그에 데뷔, 2001년까지 오클랜드에서 뛰었고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001) 밀워키 브루어스(2002) 텍사스 레인저스(2003) 플로리다 말린스(2004)를 거쳤다. 이후 어슬레틱스로 돌아와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2013년 싱글A 벨로이트 감독으로 시작해 상위 싱글A, 더블A, 트리플A를 거쳤다. 2017년에는 퓨처스게임 미국팀 감독을 맡았다. 이 5년간 391승 307패 기록했다. 2018년 메이저리그 코치진에 합류했다.



지난 2019년 10월에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감독 면접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2020시즌 도중에는 더그아웃에서 나치식 경레인 '지그 하일'을 한것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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