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는 역시 SK킬러 ‘2연승 행진’ [KBL]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외국인 선수 오마리 스펠맨을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KGC는 1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112-9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위 KGC는 12승 9패로 2위 SK(14승 7패)와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올 시즌 SK 상대로 전승을 거두며 천적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1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BL 서울 SK 나이츠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안양KGC가 112-99로 승리했다. KGC 선수들이 승리에 기뻐하고 있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반면 SK는 1위 수원 kt(17승 5패)와의 격차가 2.5경기로 벌어졌다. SK는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도 무산됐다. KGC 승리의 주역은 스펠맨이었다. 30점으로 공격의 중심을 잡았다. 오세근 16점, 변준형 18점, 전성현 19점, 문성곤 12점 등 국내 선수들의 고른 활약도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반면 SK는 자밀 워니가 29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최준용이 23점을 넣으며 분투했지만, KGC의 화력에 힘을 쓰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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