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남, 측간 소음 사과 “당사자 만나 사과…더 주의하겠다” (공식)

배우 김경남 측이 측간 소음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경남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17일 MK스포츠에 “먼저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날 저녁 김경남 배우가 당사자 분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다고 말씀드렸다”라며 “김경남 배우도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주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경남 측간소음 논란 사진=김재현 기자
앞서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옆집 이웃인 유명 연예인의 소음 문제 끝까지 가야되겠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사는 집이 오래된 오피스텔이라 방음이 안 돼서 측간 소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저는 이웃이 12시까지 떠드는 건 어쩔수 없다고 치고 새벽 늦게까지 시끄럽게 고성방가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작년 이맘 때 이사 오셔서 매일 새벽까지 친구 부르고 떠들고 매주 2~3회 시끄럽게 했다. 매번 반복되는 소음에 지칠 때쯤 제 옆집 분이 ‘나 혼자 산다’에도 나오는 유명한 분이네요? 그분 인스타그램에 조용히 해달라고 메시지를 2번 남기고 그래도 또 떠들길래 새벽 3시반에 찾아갔다. 그래도 그때일 뿐 지금도 지인 초대해서 신나게 떠들고 있다, 결국 최후의 수단인 경찰과 기자님께 제보를 좀 해볼까 한다, 저도 할만큼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해당 글이 빠르게 확산됐고, 누리꾼들은 지난해 11월 오피스텔로 이사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연예인은 김경남이라고 지목했다.

▶ 다음은 김경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김경남 배우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입니다. 먼저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오늘 저녁 김경남 배우가 당사자 분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김경남 배우도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주의하겠습니다. 피해를 입으신 분께도 놀라셨을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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