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프라이부르크와 재계약 [오피셜]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22)이 재계약에 골인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정우영과 조기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계약 사항은 양측 합의로 공개하지 않는다.

바이에른 뮌헨 유스를 거친 정우영은 뮌헨 1군 무대에서 총 2경기 출전한 뒤, 확실한 주전 자리를 잡기 위해 2019년 프라이부르크

프라이부르크로 팀을 옮긴 정우영은 지난해 데뷔해 특유의 빠른 발과 드리블 능력을 인정받아 올 시즌부터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있었다. 정우영은 현재까지 프라이부르크에서 48경기 7골을 기록했다.



정우영이 프라이부르크와 동행을 연장한다. 사진=프라이부르크 SNS 캡처
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U-20 대표팀, U-23 대표팀에 이어 최근에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에도 차출돼 A매치 데뷔전과 데뷔골을 기록했다. 프라이부르크 단장 클레멘스 하르테바흐는 “정우영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선수다. 경기장 안에서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는 선수다. 우리 구단이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기에 정우영과 일찍이 재계약했다”라고 밝혔다.

정우영도 “나는 우리 팀과 함께 하는 것이 매우 편안하다. 앞으로 프라이부르크와 가능한 많은 것을 성취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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