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세자매’ 랄랄·이정인·한윤서, 떡볶이집 세자매 변신

크리에이터 랄랄과 개그우먼 이정인, 한윤서가 떡볶이집 세자매로 변신했다.

랄랄과 이정인, 한윤서는 30일 공개된 웹 예능프로그램 ‘기묘한 세자매’에서 흥 넘치는 저세상 텐션으로 목요일 밤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기묘한 세자매’는 리얼 버라이어티와 코미디, 드라마적 요소를 결합시킨 신개념 콘텐츠로, 출생의 비밀을 가진 세 자매가 떡볶이집을 오픈하고 벌어지는 리얼상황극을 그린다. 이들은 실제로 떡볶이를 판매하며 손님들과 경계선 없는 소통을 선보인다고.

크리에이터 랄랄과 개그우먼 이정인, 한윤서가 떡볶이집 세자매로 변신했다. 사진= 웹 예능프로그램 <기묘한 세자매> 영상 캡처
랄랄, 이정인, 한윤서는 시작부터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콩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윤서를 향한 랄랄의 매운맛 팩폭은 폭소를 유발하기도. 떡볶이 가게 오픈 전부터 티격태격하는 세 사람은 앞으로의 호흡을 기대케 했다. 그런가 하면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한윤서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홀 번호를 정하던 랄랄이 “헌팅으로 할까?”라며 신박한 제안을 하자, 한윤서가 “내가 서 있을래”라며 흑심을 드러낸 것. 여기에 첫 손님이 연하라는 말을 들은 후 무작정 들이대는 적극성은 랄랄과 이정인의 거센 비난을 불러왔다.



여기에 막내 이정인은 자신의 유튜브를 보고 찾아온 손님들에 의해 기세등등해지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그녀는 “내 팬이래! 진짜 기 살아!”라며 웃음 짓다가도 시끌벅적한 언니들에 팬이 난감해하자 “내 팬이니까 꺼지라고!”라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두 번째 손님 역시 자신의 팬임이 밝혀지자 “이럴 줄 알았으면 내가 홀을 볼 걸 그랬어. 내가 제일 인기가 많으니까"라며 다리를 꼬는 거만함으로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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