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말 레이커스와 계약한 론도는 이번 시즌 18경기에서 평균 16.1분을 소화하며 3.1득점 2.7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우승 2회, 올스타 4회, 어시스트 1위 3회, 스틸 1위 1회, 올디펜시브팀 4회 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이다. 그의 이번 시즌 연봉은 260만 달러 수준. 캐빌리어스는 트레이드 예외 조항을 이용해 샐러리캡 초과없이 그의 연봉을 부담할 예정이다. ESPN은 론도 계약이 최소 계약 수준이고 웨이버할 수 있는 논 개런티 계약이라 레이커스가 연봉을 맞춰 트레이드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클리블랜드의 필요로 인해 진행되는 트레이드다. 클리블랜드는 베테랑 가드 리키 루비오가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됐고 이를 대체하기 위한 선수가 필요했다. ESPN은 캐빌리어스 구단이 론도가 루비오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는 없더라도 플레이메이커로서 팀에 기여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론도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팀을 이탈한 상태다. 그가 캐빌리어스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방역 절차를 통과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