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언론 “LoL 유일신 페이커, 좋은 성적 기대”

페이커(본명 이상혁·26)가 리그오브레전드(롤·LoL) e스포츠에서 신(神)이라 부를만한 단 하나뿐인 프로게이머라는 극찬과 함께 지난 시즌보다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응원도 받았다.

중국 게임매체 ‘망쯔칸뎬징’은 8일 “페이커는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를 통틀어 신적인 존재로 널리 인정받은 처음이자 현재까지 마지막 존재다. ‘신’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프로게이머는 아직 페이커 외에는 없다”고 봤다.

페이커는 소속팀 에스케이텔레콤 씨에스 티원(SK telecom CS T1)이 월드챔피언십(롤드컵),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같은 세계대회뿐 아니라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도 가장 많은 트로피를 자랑하는 e스포츠 최고의 명문 프로게임단이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페이커는 2021 LCK 어워드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상’을 받았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 코리아 공식 SNS
‘망쯔칸뎬징’은 “리그오브레전드의 신은 (과거형이 아니라) 여전히 이 세상에 존재한다”고 월드챔피언십(롤드컵) 4강까지 진출한 2021시즌 경기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후 “페이커는 새해 참신한 동료 4명과 호흡을 맞춘다.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만하다”며 T1의 성적 향상을 예상했다. 페이커는 오는 12일 개막하는 2022 LCK 봄 대회를 통해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10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망쯔칸뎬징’은 “열심히 훈련한 덕분인지 연습 퍼포먼스도 매우 좋다고 한다. 올해 페이커와 T1은 기대해도 괜찮을 것 같다”며 중국 독자에게 응원 팀·선수로 추천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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