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최하위 부천 하나완큐를 제압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우리은행은 1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 프로농구 하나원큐와의 홈 경기에서 84-70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주축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박지현이 24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펄펄 날았고 에이스 박혜진도 23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제 몫을 했다.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박지현이 19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홈 경기에서 24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WKBL 제공 김소니아는 18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공수에서 좋은 플레이를 선보이며 우리은행 승리에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은 3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15승 8패를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인천 신한은행을 반 경기 차로 제치고 단독 2위로 도약했다.
반면 하나원큐는 6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신지현이 16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양인영이 14득점 10리바운드, 김지영 14득점 7어시스트 등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나원큐는 5위 부산 BNK 썸과의 격차가 4경기 차까지 벌어지면서 최하위 탈출이 더욱 어려워졌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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