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김정임, 딸 하리, 아들 화철은 진지하게 바라는 걸 적었다. 가족들의 불만 사항을 읽은 홍성흔은 “하나로 뭉쳐진 내용, 팩트가 딱 있다. 이기적이었던 그런 생각으로 여러분들에게 대했던 것에 대해서 조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화철은 “누나, 이게 몇 만 번째 사과지?”라고 받아쳤고 “공약을 걸어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버킷리스트인 번지점프를 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홍성흔은 거절을 표했지만, 가족들은 “무섭네. 말만 하고 안지키지 않았나”라고 계속 놀렸다. 화철은 “번지 점프하면서 소원 이야기하면 이뤄진다더라. 연예대상 개인으로 받는 거 말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홍성흔은 “얘 말 잘하네”라고 솔깃해했고 “뛸 수 있다. 그렇게 내 다짐을 받고 싶다면 뛰자”라고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