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포틀랜드, 2대3 트레이드 합의

미국프로농구(NBA) LA클리퍼스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ESPN'은 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두 팀이 다섯 명의 선수가 연관된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클리퍼스는 포틀랜드로부터 스몰 포워드 노먼 포웰(29)과 포워드 로버트 코빙턴(32)을 받는 조건으로 에릭 블레드소(33), 저스티스 윈슬로우(26), 키언 존슨(20), 그리고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로부터 받은 2025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내줄 예정.

포틀랜드와 클리퍼스가 노먼 포웰 등 다섯 명의 선수가 연관된 트레이드를 진행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트레이드로 클리퍼스는 부상에서 복귀할 예정인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를 받쳐줄 전력을 보강했다. 클리퍼스는 두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할 예정. 포틀랜드는 포웰의 5년 9000만 달러 계약을 정리하며 숨통을 텄으며 로테이션에 활용할 수 있는 블레드소와 윈슬로우를 영입했다. 여기에 2021년 드래프트 21순위 지명 선수인 존슨을 영입, 잠재력 있는 젊은 선수를 확보했다. ESPN은 포틀랜드가 이번 트레이드로 앤퍼니 시몬스(21)와 계약 연장을 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양 팀 모두 이번 트레이드가 끝은 아니다. 트레이드 마감(현지시간 2월 10일)까지 일주일 정도 시간이 남은 가운데 로스터 재편을 위한 트레이드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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