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시카고와 원정경기에서 127-124로 이겼다. 이 승리로 43승 10패 기록했다. 피닉스는 33승 21패.
데빈 부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날 3점슛 10개를 시도, 이중 절반을 성공시킨 것을 비롯해 38득점을 기록했다.
피닉스가 데빈 부커를 앞세워 시카고를 잡았다. 사진(美 시카고)=ⓒAFPBBNews = News1
자신의 통산 79번째 원정 30득점 경기. 'ESPN'은 NBA와 ABA 합병 이후 25세 이하 선수중 르브론 제임스(133경기) 케빈 듀란트(111경기) 마이클 조던(93경기) 다음으로 많은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피닉스는 부커를 비롯한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크리스 폴이 19득점 11어시스트, 마이칼 브리짓스는 15득점, 재 크라우더가 10득점 10리바운드, 디안드레 에이튼이 13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시카고의 투혼도 대단했다. 한때 27점차까지 뒤졌던 이들은 4쿼터를 41-25로 크게 앞서며 점수 차를 좁혔다. 결국 3점차로 경기를 끝냈다.
더마 드로잔이 38득점, 이날 부상에서 복귀한 잭 래빈은 32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니콜라 부체비치도 13득점 12리바운드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