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최선’ 김갑수 “장민호보다 박해준이 진짜 아들 같다”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김갑수가 장민호와 박해준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임태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해준, 김갑수, 박지영, 이승준, 김도완, 박정연이 자리에 참석했다.

김갑수는 KBS2 ‘갓파더’를 통해 장민호와 부자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을 뿐’을 통해서 박해준과 부자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김갑수 사진=티빙
두 아들 중에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김갑수는 “두 아들 다 좋다. 근데 저한테는 해준이가 정말 자식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왜냐하면 몇 개월을 한 집에서 같이 싸우면서(지냈기 때문). 아버지가 일하고 들어오는데도, 제가 헤어 디자이너인데. 점심 먹으러 들어오면 해준이 혼자 게임하면서 뭘 먹는다. 아버지는 탁자에서 밥 차려먹고, 아들이 도와주지도 않고 게임하면서 웃는다. 근데 마음이 짠하죠”라고 덧붙였다.



“실제 내 아들이라면”이라는 사회자 박경림의 질문에 김갑수는 “가만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다. 계획 없고, 철 없고, 돈 없는 ‘미운 마흔4살’의 남금필(박해준 분)이 충동적으로 회사를 때려 치우고,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갓생’ 살기 프로젝트가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공개.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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