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센터 앨런, 하든 대타로 올스타행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 센터 자렛 앨런(24)이 올스타가 됐다.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앨런을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의 대체 선수로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앨런은 하든이 속해 있는 팀 르브론 선수로 올스타에 나선다.

앨런은 오는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켓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리는 올스타 게임에서 팀 동료 다리우스 갈랜드와 함께 홈팀 캐빌리어스를 대표하게됐다.

자렛 앨런이 올스타에 뽑혔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는 이번 시즌 49경기에서 16.2득점 11.1리바운드 1.35블록을 기록중이다.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의 영광을 안았다. 앨런과 하든은 묘한 인연이 있다. 지난해 1월 진행된 네 팀간 트레이드로 팀을 옮겼다. 하든은 휴스턴 로켓츠에서 브루클린 넷츠로 이적했고, 앨런은 그 여파로 브루클린에서 클리블랜드로 이적했다. 그 결과 그는 클리블랜드의 간판 선수중 한 명으로 자리잡게됐다.



한편, 필라데피아 세븐티식서스 구단은 같은 날 하든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올스타 게임까지 결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브루클린에서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된 하든은 트레이드 이전에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하든은 이날 팀 훈련은 소화했다. 닥 리버스 필라델피아 감독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그의 몸 상태가 괜찮고 뛸 준비가 됐는지를 확실하게 확인하고 가려고한다"며 그의 출전을 올스타 휴식기 이후로 늦춘 이유에 대해 말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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