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소니 데이비스, 오른발 염좌 진단...4주 뒤 재검 예정

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 주전 센터 앤소니 데이비스에 대한 검진 결과가 나왔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레이커스 구단 발표를 인용, 데이비스가 오른발 가운데 부위 인대 염좌 진단을 받았으며, 4주뒤 다시 검사를 받는다고 전했다.

데이비스는 앞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 홈경기 2쿼터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데이비스는 전날 경기 도중 오른발을 다쳤다. 사진=ⓒAFPBBNews = News1
패스를 받고 착지하던 도중 오른발이 꺾였고, 이후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동료들의 부축을 받으며 간신히 코트를 떠날 수 있었다. X-레이 검사 결과 골절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MRI 검사에서 인대 손상이 발견됐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에도 상당 부분을 뛸 수 없는 상태임이 밝혀졌다. NBA 정규시즌은 4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데이비스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1월 사이 왼무릎 내측측부인대(MCL) 염좌 부상으로 17경기를 결장했었다. 당시 팀은 7승 10패를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또 다시 그가 없는 상황에서 최소 11경기를 치르게됐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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