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드라마큐브에서 방송한 드라마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제작 작가공작소, 빅오션이엔엠 이하, '멍냥멍냥') 3회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김하준(차훈 분)과 차도희(윤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희와 하준은 술자리를 통해 한결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도희의 전 남자친구는 거짓말로 도희를 병원에 불러냈고, 돌아가는 길에 하준과 만난 상황. 둘은 술자리를 통해 오해를 풀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갔다.
차훈과 윤채경이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에서 해피엔딩을 맞았다. 사진=빅오션이엔엠
특히 도희는 하준이 자신의 고양이 안나처럼 귀엽다며 입을 맞췄다. 이에 기분 좋은 표정으로 "한번 더"를 외치는 하준과 부끄러워하는 도희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하지만 차훈의 전 여자친구 등장으로 상황은 180도 바뀌었다. 여기에 연애박사(주종혁 분)가 전 여자친구 행세를 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하준은 도희에게 이러한 일을 꾸민 이유와 그동안 연애 코치를 받은 것을 사실대로 말했다. 도희의 오해는 풀지 못했고 도희는 "부르지 마, 내 이름"이라 말하며 하준과 냉랭한 기류를 이어갔다.
하준은 도희와의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하던 중, 친구 장비(정빈 분)의 조언에 따라 자신의 진심을 담은 편지를 쓴다. 한편 도희는 학창 시절에 쓰던 핸드폰 속 사진을 보던 중 하준을 발견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도희는 하준이 공모전에 떨어진 사실을 알고 들린 사무실에서 친구 이석(오진석 분)을 만나 그에게 하준이 쓴 편지를 전달받았다. 이로 인해 하준의 진심을 알게 된 도희는 하준을 찾아 나서고, 옥상에서 그가 잘못된 선택을 하는 줄로 오해하고 달려가 안았다.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둘. 도희는 하준에게 "연애스킬 나한테만 써"라고 말하며 달콤한 분위기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은 여자가 두려워 도도한 척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고양이 같은 남자와 사랑에 상처받은 강아지 같은 여자가 만나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반려동물의 시점에서 지켜보는 신개념 애니멀 연애 관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