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게으름+무뚝뚝한 환경미화원 남편 좀 혼내주세요”(물어보살)

환경미화원 남편이 지저분해서 고민이라는 아내 사연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57회에서는 모녀(母女)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집에서 대화도 없고 너무 게으르다고 폭로한다. 여기에 딸은 아빠의 게으름 때문에 소파엔 잡동사니가 쌓여 있고 차 뒷자리도 다른 짐들로 포화상태가 됐다며 한숨을 쉰다.

환경미화원 남편이 지저분해서 고민이라는 아내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은 "그런 분이 환경 미화를 어떻게 하냐"라며 의아해하면서도 남들이 보기엔 쓰레기이지만 굳이 잡동사니에 집착하는 이유를 분석해 남편의 마음을 파악한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밖에선 활동적이지만 집에만 오면 무뚝뚝해진다고. 아내가 집에서 남편과 대화를 주고받고 싶지만 남편이 말을 거의 하지 않아 더 힘들다는 것이다.



이에 보살들은 남편에게 직접 전화 연결을 하는데, 남편은 보살들에게 자신이 귀가 얇고 추진력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부른다.

결국 이수근은 남편에게 "내가 아빠니까 얘기하는 거다. 지금 되게 심각하다"라고 경고하면서 남편이 고쳐야 할 점을 알려주고, 서장훈 역시 "아내도 약속할 게 있다"라며 당부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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