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운동선수 백신 의무화 해제 예정...어빙 PO 출전길 열려

브루클린 넷츠 가드 카이리 어빙, 이제 홈경기도 나올 수 있다.

'ESPN'은 2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이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운동선수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욕시는 지금까지 프로 운동선수를 관리하는 개인 사업장에서는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다. 이같은 조치로 백신 접종을 받지않은 어빙은 홈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었다.

카이리 어빙의 홈경기 출전길이 열렸다. 사진=ⓒAFPBBNews = News1
벌써 홈에서 열린 35경기를 놓쳤다. 이번 시즌 19경기에서 평균 27.7득점을 기록중인 어빙은 뉴욕시의 이번 조치로 남은 홈경기와 플레이오프를 뛸 수 있게됐다. 여기에 메이저리그 구단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도 한숨 돌리게 됐다. 메츠는 지난 시즌 방역 지침 완화 기준인 선수단 백신 접종률 85%를 넘기지 못한 여섯 팀 중 하나였고 양키스는 85%는 넘겼지만 애런 저지를 비롯한 일부 주전급 선수들이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시의 백신 의무화 정책은 홈팀 선수들에게만 적용되고 원정팀 선수들에게는 적용되지않아 논란이 됐었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이 의무화 정책은 결국 역사속으로 사라지게됐다.

[클리어워터(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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