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이 배우 임수향이 주연을 맡은 MBC, SBS 드라마가 겹치기 편성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BS 측은 6일 오후 MK스포츠에 “‘우리는 오늘부터’는 ‘사내맞선’ 후속 월화드라마로 오는 11일 첫 방송 될 예정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제작사 그룹에이트의 사정으로 인해 편성이 5월로 불가피하게 옮겨진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임수향이 주연을 맡은 MBC, SBS 드라마가 겹치기 편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S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사진=김영구 기자
SBS 측은 “타 드라마의 편성 및 겹치기 출연에 대해서는 사전에 전혀 알지 못했으며, 타 드라마와 첫 방송일과 방송 요일과 시간, 작품 소재도 전혀 다르기 때문에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임수향은 MBC ‘닥터 로이어’와 SBS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주연으로 출연한다.
‘닥터 로이어’는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가운데, SBS가 ‘우리는 오늘부터’를 오는 5월 월화드라마로 긴급 편성하면서 양측 방송국의 겹치기 논란이 일었다.